안녕하세요 몇일뒤에는 이제 1111이라고 할만큼 빼빼로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먹는 먹는 빼빼로를 먹는 빼빼로데이는 어떤 날인가? 왜 빼빼로를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빼빼로데이는 날짜는 양력 11월 11일 1111이 우리나라의 스틱형식 빼빼로과자를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거나 받는 날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빼빼로과자의 길쭉한 모양을 아라비아 숫자인 1에 끼워 맞춰 11월 11월에 퍼진것이 현재에 이렀다고 합니다.) 1년중의 딱 하루 11월 11일이고, 공식적인 국가기념일은 아니고, 빼빼로 회사의 데이마케팅 이라고 할 수 있는 상업적인 기념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빼빼로데이를 살펴보자하면 유래가 확실하게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1993년에 부산여상, 덕문여고, 부산동여고, 성모여고, 문현여고, 부산진여고 중 하나의 여고에서 처음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빼빼로 회사의 제과회사는 경남지역소장이 매년 부산에 11월 11일이 되면 빼빼로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본사에 보고를 하면서
원인 조사중 이런 풍습을 발견하고,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빼빼로데이가 활발해 졌다고 합니다.
(* 이런 풍습이라는 것은 여학생들끼리 11월 11일에 빼빼로 처럼 빼빼마르게 다이어트 해서 살빼자고 장난치면서 나눠먹는것 )
1990년대에는 빼빼로의 수요가 많지 않았는데, 2000년대 부터는 11월 11일 만 되면 1년 판매량의 50~60% 정도가 판매된다고 합니다.
즐거운 빼빼로데이에도 논란이 되고 있는 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알려져 있는것은 제과업체들의 마케팅과 상술에 꼬여
예전부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등 지나치게 상업적인 면모가 많이 들어나면서 부정적인 시각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11월 11일은 원래 농업인의 날으로 1964년에 힘들게 일하는 농업인 들을 기념하여 '가래떡데이' 운동을 전개하려고 도 했지만, 일반 사람들은 빼빼로데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좋지 못한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빼빼로데이가 농업인의 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고도 하네요!
마지막 세번째로, 부익부빈익빈이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빼빼로를 못받아 슬퍼하고, 적은 아이들은
소외감을 많이 느끼거나 학교에 불참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빼빼로데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으니 이런 정보를 아시고,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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