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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당뇨와 혈관건강에 매우 효과적인 양파의 효능 및 이모저모 알아보자~!!

by 게임하는 어니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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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재료에 대해 이모저모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어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달달하고 몸에 정말 좋은 가을철 과일이죠~ 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와 혈관 건장에 매우 효과적인 채소 "양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는

서아시아 지역이나 지중해 연안 쪽이 원산지인 채소이다. 재배는 약 4천 년 이상 전부터 지속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7~9월에 재배되며, 칼로리는 100g당 35kcal로 열량이 엄청 낮은 식재료다. 이름은 일본어로 타마네기라고 할 정도로 맛도 파와 비슷한 종이다. 북한에서는 '양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 종류로 익히 전해져 왔다. 싹과 뿌리는 나지 않으며 중심이 둥글하며 단단하면서 껍질에 광택이나 광택 래핑을 해둔 것 같은 색이 난다. 양파의 식감은 아삭아삭하며, 조금 맵다 하지만, 엄청 잘 익은 제철 양파는 포도당의 양이 증가해 단맛이 엄청 강해진다. 이와 별개로, 잘 익은 양파든 철이 지난 양파든 굽거나 익히면 쌉쌀한 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확 올라온다. 그 때문에 모든 음식에 양파를 넣으면 풍미가 올라간다. 그 때문에 활용도가 엄청 높은 식재료 중 하나로 선 꼽힌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서구화된 식습관 및 인스턴트를 자주 섭취하는데 길들여진 분들이라면 혈관에 기름성분이 잔뜩 쌓여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양파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기름을 조금씩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게 도와주고, 나트륨으로 인해 오는 고혈압 증상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식이 섬유, 퀘르 시틴 성분이 혈관을 보호해 혈전이 뭉치지 않게 도와주며,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양파 내의 퀘르시틴 성분은 엄청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 암종류가 체내에 번식하는 것을 막고, 생기는 것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양파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성분들이 신체에 들어가면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 혈압이 높거나 당 수치가 높은 분들에게는 큰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메티오닌, 시스틴 등 아미노산 성분이 체내에 쌓인 납, 카드뮴, 수은 등 안좋은 성분을 제거하는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타민C성분또한 함유되어 있어, 몸의 해독 과정을 돕는데도 중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양파내의 비타민C뿐 아니라 다른 비타민 성분들은 체내 콜라겐 성분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조금도 윤기 나며,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를 섭취하면, 엽산 성분이 뇌로 전달되는 혈류를 늘려서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도록 도움을 주어, 세로토닌 및 도파민 성분 생성을 도와서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양파를 적정량 섭취하면 상당히 좋겠네요.

 

양파의 부작용(주의사항)

양파는 앞에서 설명했듯 엄청 몸에 좋은 식재료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피해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동맥경화를 치료하는 와파린 나트륨 성분의 항응혈제인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는 약제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도 있어 위험하니 꼭 이런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안 좋거나 쓰릴 때 양파를 먹게 되면 속 쓰림 증상이 더 지속될 수 있으니, 다른 음식을 섭취 후에 양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파를 먹은 후 속이 매우 불편하고, 속에 탈이 난 거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위장 및 소화 기관 질환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으니, 꼭 조심해서 적정량을 섭취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싱싱한 양파 구매하는 방법!

싱싱한 양파는 진짜 거의 코 막고 먹으면 사과로 인식이 될 만큼 달달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싱싱하면서 맛있는 양파를 구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양파 본체가 무르지 않으며, 단단한 것을 고르시고, 두 번째로는 껍질이 선명하며 잘 마른 것을 골라야 하면,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파는 동물과 같이 암, 수 양파가 존재하는데, 수 양파는 세로로 길쭉하고, 암 양파는 가로로 넓적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 양파가 더 맛있다고 하니 더 묵직하며 가로로 넓적한 게 맛있다고 합니다.

 

양파 손질& 보관하는 방법!

*양파는 기본적으로 겉껍질이라는 것이 있는 채소인데요. 약간 비닐 같은 느낌의 껍질들이 약 2겹 정도 양파 속을 둘둘 말고 있기 때문에 먼저 양파껍질을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껍질을 깔떄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껍질을 제거하시면 눈물이 나는 것을 덜 하게 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약 속살이 나온 양파가 나오면 볶음요리 같은 곳에 쓰는 채썰기, 소스 만드는 데 사용하는 다지기, 덮밥류에 들어가는 것은 듬성듬성하게 썰어서 손질해주면 됩니다.

 

*보관 방법으로는 양파는 습기에 엄청 약하기 때문에 서로 속살이 맞닿아 있으면 부끄러워서 상해버린답니다. 그래서 랩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양파 이용한 요리

양파는 볶고 데치고, 삶고, 잘게 다져서 소스/양념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어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간다. 간단하게 말하면, 거의 모든 요리에 양파가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분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 다 적기는 힘들지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 계란찜, 계란말이, 카레라이스, 짜장, 하이라이스, 돈가스, 양념, 라면, 짬뽕, 국수, 가락국수, 찌개류, 육수, 어니언링, 햄버거, 피자, 된장, 불고기, 제육덮밥, 양파즙 등등 다양한 요리들에 다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몸에도 좋고,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베이스 식재료 '양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변에서 자주 섭취할 수 있는 양파도 적당히 적정량을 먹도록 주의하도록 하고, 맛있게 즐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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