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불로장생의 그 과일! 복숭아의 칼로리 및 효능 &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식재료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 드리는 "어니"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무더운 여름 즐길 수 있는 과일의 왕 '수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요! 달콤한 과실로 옥황상제의 입맛도 매료시켜버린 그 과일! '복숭아'에 대해 알아 보록 해보겠습니다!

 

복숭아는

핑크색과 빨간색 혹은 노란색의 매우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고, 속살 매우 노랗고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인 과일이다. 주 수확철은 6~9월 사이이며 여름철이 제철이다. 향은 달콤한 향이 사람을 매료시킬 정도로 좋다. 한방에서는 열매부터 씨앗, 잎 , 나무뿌리 까지도 약재로 쓰일 만큼 몸에 좋은 과일이다. 수명을 연장시킨다고도 하여 '불로장생의 과일' 이라고도 불려서 옥황상제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복숭아의 효능

비타민 A와 C가 엄청 많이 함유되어있고 펙틴질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단맛이 강하지만 실제 당 성분은 10%이고, 새콤함을 담당하는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0.5%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한 과일이다. 이처럼 유기산과 비타민이 가득 담겨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을 돕고 몸이 피로 제거를 하는데 효과를 준다. 또한 비타민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한테 큰 효과를 준다. 칼륨, 나이아신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혈압을 안정적 포지션으로 만들어주고 껍질의 카테킨 성분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타닌, 마그네슘 등의 성분 등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피부탄력을 올려주고, 모공을 축소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단맛과 포만감이 좀 가득한 과일이지만, 수분의 함량이 매우 높고, 열량이 매우 낮은 과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한다.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열량이 낮다고 합니다.이외에도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이기 떄문에 숙취해소나 니코틴 제고, 배변활동 촉진 등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복숭아의 부작용

효능만 보고 먹다가 부작용도 꽤나 심한 과일이 바로 복숭아이다. 이 복숭아라는 과일의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해 목숨에도 영향을 미칠 때가 있다고 한다. 단백질과 섭취를 하였을 경우 설사와 복통 등 소화기관에 에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당분이 과일 내의 10% 밖에 안 되는 과일이라고 했지만, 이 당분의 흡수가 굉장히 빠르게 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당조절을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절대 피하시길 권장한다. 또한, 복숭아는 소수지만 알레르기 있는 사람의 수가 많은 과일이다. 만약 인지를 못하고, 복숭아를 섭취하였을 경우 두드러기 반응이 올라오거나, 과민성 쇼크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일으기 까지 한다고 하니 주의할 것! 마지막으로 복숭아의 씨는 사람의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여 한방 재료로 쓰이지만, 다량 섭취 시 그 안의 독성으로 인해 중독 반응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전문가의 처방을 받길 권장한다.

 

 

복숭아 보관 및 저장방법

복숭아의 당도를 유지하는 것은 복숭아의 보관방법에서 가장 큰 영향이 있는데요. 복숭아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당도가 뚝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탱탱한 복숭아가 낮은 온도에서 물러지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아주 중요한데요. 보관 시에는 신무지나 키친타월로 외부를 감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을 했다가 먹기 직전에 살짝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복숭아의 다양한 종류

*복숭아라는 과일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는 복숭아의 종류는 약 5가지가 있습니다. 

 

1. 털 복숭아

현 과일 시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복숭아가 바로 털 복숭아 종류입니다. 털 복숭아는 일반적인 종류이며 겉면에 털이 있는 개체이기 때문에 털 복숭아라고 합니다.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겉몉에 있는 털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채 섭취하면 털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거나 목에 가려움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주의!

 

2. 수밀도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얇고 잘 벗겨지면서 과육이랑 과즙이 풍부하여 달콤한 복숭아입니다. 개체 사이즈가 털복숭아 보다 크며 털복숭아 보다 털이 적고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매우 효과 적입니다. 많이 먹으면 열이 많은 성질이므로 피부에 해가 됩니다.

 

3.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는 변종 복숭아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돌연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 복숭아와 다른점은 껍질이 매끄러운 특징으로 털도 없지만 식감은 복숭아와 같고 알레르기 반응이 낮은 개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개체 입니다. 천도 복숭아는 부드러운 식감보다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데다 향기로워 먹기 좋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좋은 점은 운송을 할 때 복숭아 중에서 단단한 편이라 잘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납작 복숭아

껍질 표면에 아주 얇은 털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즙이 적은 편이고 달콤한 편에 당도가 높습니다.

 

5. 황도

과육이 노란색인 복숭아라서 황도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아주 두툼한 것이 황도의 특이점입니다. 여성분이 많이 드시면 흑발을 완하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면역력 증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식욕을 자극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

복숭아는 다른 과일이나 재료들에 비해 알레르기 반응도 많고 맛과 식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품이기 때문에 복숭아를 이용하여 음식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음식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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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늘은 불로장생의 과일인 '복숭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6~9월에 제철이므로 지금 제철 과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알레르기에 신경 쓰시면서,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 더더 좋은 복숭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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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어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